아씨 가트로 이동하다 만난 어느 노인...포스가 남다른 노인이다.외소한 체구지만 눈매가 주는 느낌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게 다가온다.누굴 위한 기도인가?무엇을 위한 기도인가?어찌 그리도 저 더러운(이방인의 눈에) 강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며 물을 마시며 그리도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가?인간에게 있어 신앙심의 위대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기독교인들이 보면 이단이며, 지옥에 갈 거라며 손가락질 하겠지만이들에게 시바 신은 가장 위대하다.옴마니 시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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