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방문 했던 관곡지의 아쉬움이너무도 커서 일까요...그제 새벽 2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관곡지로 향했습니다.관곡지에 도착한 3시 20분부터 모기 백만마리와 혈투를 벌이며촬영을 시작했네요.그나마 바람이 간간히 불어 시원하고 모기도 바람이 불 때에는어디로 잠복했는지 나타나지 않고...새벽의 관곡지 정말 좋았습니다.아무도 없는 고요함 속에 바람 소리를 들으며혼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항상 그렇지만 촬영을 끝내고 집에서 사진을 열어보는 순간...아~ 아쉽다...다음에 비가 오고 난 뒤 다시 한번 새멱에 일찍 가봐야겠습니다.다음에는 좀 더 신경 써서 디테일하게 담아 봐야겠네요.사진은 클릭 후 원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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