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족 여행 포스팅합니다. 순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우리 가족은 여수로 향했습니다. 여수에서는 진난관을 방문 하였으나 하필이면 그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더군요.내부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에서만 보고 나와 길 건너 광장에 있는 거북선 관람하고 엑스포관으로 옮겨 아들은 짚라인을 탔는데 거리가 좀 짧아 아쉽다고 하네요.여수에서는 오랜 시간 보내질 못했습니다. 왜냐면 바로 남해로 이동을 해야 했기에 우리 가족은 여수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 남해로 이동을 했습니다. 남해에서는 숙박 예약을 잘못해서 숙박 할 곳이 없어 걱정하며 여기 저기 독일 마을부터 그 일대 모든 숙박 업소를 찾아가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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