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서울 드럼 페스티벌에 가니 드럼 수입 회사에서 체험 부스를 만들어 운영하더군요.19회째를 맞이하는 드럼 페스티벌이지만 체험 부스나 기타 이벤트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더군요...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아들이 드럼 체험 부스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을 어느 분이 열심히 촬영하시더니저에게 와서 아버님이냐? 그렇다고 하니 연합뉴스 기자인데 아드님 모습을 기사로 송출하고 싶은데사진 허락해 줄수 있냐고 하더군요. 뭐...그러라고 했는데 정말 기사로 나왔네요...ㅎㅎㅎ 아들 엄청 좋아라 합니다. 몇년전 아들의 모습이 한국일보에 나왔었을 때에도 엄청 좋아라 하고 신기해 했는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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