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넷(이스라엘, 스페인, 프랑스인)은
정말 잘 어울렸다.마날리에서 레에 가는 동안 휴게소마다 함께 내려 담배도 태우고미네랄 워터나 음료수
혹은 짜이를 같이 사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그런데 더욱 재미 있는 사실은 버스가 히말라야 산맥의 비포장
도로를마구 질주 할 때 우리들은 뒤에서 온 몸을 가누지 못해 뒤엉키고부딪히고하면서도 서로 웃으며 즐겁게 레까지 갈 수 있었다.
<!== Not Allowed Tag Filtered -->나와 스페인 친구가 사실 고생은 제일 많이 했던거 같다.
난 왼쪽 창가 스페인 친구는 오른쪽 창가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각자의 왼쪽과 오른 쪽
머리를 계속해서 창문에 안부 인사 하기바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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