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파리는 항상 낭만이 가득한 곳으로 나옵니다.과연 그럴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역시 파리는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도시임을이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왔습니다.파리에 머무는 동안 거의 마지막으로 간 곳이 그 유명한 동네...(?)몽마르뜨 언덕이었습니다.숙소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곳...입구에서부터 다양한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고수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었습니다.가이드북이나 많은 인터넷 블로거들이 한결 같이 주의 하라고 하는 곳이죠.소매치기가 너무도 많은 곳이라고 하더군요.설마 나는 안당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몽마르뜨 언덕에 올랐습니다.지금 까지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거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