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가 김포라는 장점을 이용해 오후 2시 이후 서쪽 하늘을 보다 하늘이 괜찮을거 같으면 바로 장화리로 달립니다. 김포라고 해도 운양동 한강신도시 초입이라 집에서 김포가 왕복 72km정도나오니 거리가 좀 있죠. 11월부터 오늘까지 총 6번 정도 장화리를 갔고...드뎌 오늘 장화리 일몰을 그것도 오메가를 담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출 일몰을 담았지만 일몰에서의 오메가는 참 담기 어려웠는데...특히 장화리에서의 오메가는 더더욱 힘든 현실이죠...중국에서 밀려 오는 미세먼지로 서해안의 오메가는 정말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드디어...오늘...담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동안 담았던 사진들 몇장과 오늘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