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오래전부터 Rock의 성지라 불리울 정도로 락음악이 강한 도시였다.그러나 지리적으로 서울과 너무 가까운 탓에 인천의 락은 조용히 수면아래로 가라 앉고 말았다. 90년대 인천 관교동에 가면 길거리에서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락커였다. 관교동은 많은 락커들의합주실이 자리 하고 있었고, 서울에서 활동하는 수 많은 락커들 역시인천 관교동에 합주실을 마련 할 정도로 그 수가 많았다.지금 관교동에는 락커가 없지만 말이다.참 아쉬운 부분이다.하지만 인천의 락 음악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 하는 것이 바로 올해로 8년째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락 페스티발인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다.아래는 펜타포트의 타임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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